10X10

다른분들의 평처럼, 사진보다 실물은 좀더 밝은 톤이더군요. 마감이나 재질느낌은 원목이라 좋고 튼튼해보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배송시일과 바로 전날 연락을 주기때문에 혼자 사는 직장인이라면 조율이 어려워서 별을 하나 뺐습니다. 그리고 배송이 서울지역 기준으로 아침 7~8시경에 오시더군요.

사진보다 색이 조금 밝은것 같아요!!

상품 자체는 깔끔하고 튼튼해서 좋아요. 그런데 택배기사분이 정말 별로예요. 아침 8시에 배송이 와서 자다 깬 채로 물건을 받는데, 제가 비몽사몽이라서 별 말을 많이 안했습니다. 그런데 설치가 다 끝나고 택배비 25000원을 받자마자 하는 말이, 근데 말을 못하세요? 하면서 벌레보듯 쳐다보더군요. 그리고 인사도 없이 뭣도 없이 현관으로 가더니 문을 쾅 닫고 나가버렸습니다. 저는 그래도 인사는 하려고 현관까지 뒤따라갔는데 너무 어이없고 무안해서 하루의 시작부터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곱씹어봐도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말 수가 적으시네요도 아니고 말을 못하세요라니. 그것도 돈을 쥐여주자마자. 아무리 설치를 잘하든 그런 사람한테는 다신 배송받고싶지 않네요.

너무 너무 맘에 쏘옥 들어요 완전??

역시 히토!!!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