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네코야마
1967년 도쿄 출생. 지금껏 살아오면서 고양이에게 위안을 받은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이제 무엇을 만들든 거의 대부분이 고양이와 관련된 것들뿐이다. 우연히 손뜨개 인형의 매력에 빠진 후로, 손뜨개 고양이를 낳는 엄마로서 홈페이지(http://www5a.biglobe.ne.jp/~mite/ 본문 중 갈등-22쪽, 낮잠-24쪽, 대접-35쪽은 홈페이지에도 게재 중이다)를 통해 일본 전역에 손뜨개 고양이 팬을 늘리고 있다. 손뜨개 고양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태어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손뜨개 고양이 관련 사이트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역자소개
강수현
덕성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글밥아카데미의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무엇이든 손으로 만들기를 좋아하는 수예 경력 11년차 번역가로, 이해하기 쉽고 친숙한 표현으로 글을 풀어가는 독자 지향형 번역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모티브로 만드는 코바늘 소품』, 『들꽃 자수』, 『야생화 프랑스 자수』 등이 있다.
*출판사평
가느다란 눈, 축 처진 팔과 다리를 가진 고양이 인형 아미네코는 보고만 있어도 나른하고 평화롭다. 잠에 푹 빠진 것 같은 인형은 저자가 고양이에게서 얻은 사랑으로 한땀 한땀 실로 엮어 만든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를 손뜨개 고양이를 낳는 ‘엄마’라고 표현하는데 그만큼 인형에게 애정을 주었다는 것을 뜻한다.
인형은 작가의 일상 어디든 함께한다. 밥을 먹을 때도, 컴퓨터를 할 때도, 산책을 할 때에도 늘 그녀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진짜 고양이는 아니지만, 그녀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인형을 완성했다면 서랍 어딘가에 가두지 말고 그녀처럼 주변 가까이에 놓아보자. 실로 진정한 친구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고 든든한 위로가 되는 법이다.
네코야마
1967년 도쿄 출생. 지금껏 살아오면서 고양이에게 위안을 받은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이제 무엇을 만들든 거의 대부분이 고양이와 관련된 것들뿐이다. 우연히 손뜨개 인형의 매력에 빠진 후로, 손뜨개 고양이를 낳는 엄마로서 홈페이지(http://www5a.biglobe.ne.jp/~mite/ 본문 중 갈등-22쪽, 낮잠-24쪽, 대접-35쪽은 홈페이지에도 게재 중이다)를 통해 일본 전역에 손뜨개 고양이 팬을 늘리고 있다. 손뜨개 고양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태어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손뜨개 고양이 관련 사이트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역자소개
강수현
덕성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글밥아카데미의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무엇이든 손으로 만들기를 좋아하는 수예 경력 11년차 번역가로, 이해하기 쉽고 친숙한 표현으로 글을 풀어가는 독자 지향형 번역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모티브로 만드는 코바늘 소품』, 『들꽃 자수』, 『야생화 프랑스 자수』 등이 있다.
*출판사평
가느다란 눈, 축 처진 팔과 다리를 가진 고양이 인형 아미네코는 보고만 있어도 나른하고 평화롭다. 잠에 푹 빠진 것 같은 인형은 저자가 고양이에게서 얻은 사랑으로 한땀 한땀 실로 엮어 만든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를 손뜨개 고양이를 낳는 ‘엄마’라고 표현하는데 그만큼 인형에게 애정을 주었다는 것을 뜻한다.
인형은 작가의 일상 어디든 함께한다. 밥을 먹을 때도, 컴퓨터를 할 때도, 산책을 할 때에도 늘 그녀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진짜 고양이는 아니지만, 그녀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인형을 완성했다면 서랍 어딘가에 가두지 말고 그녀처럼 주변 가까이에 놓아보자. 실로 진정한 친구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고 든든한 위로가 되는 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