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보지 못한
서울의 아름다운 도서관.
여러분 기억나시나요.
다이어리 첫 페이지에 적어놓았던 그 버킷리스트
'책을 읽자!’는 잘 지켜지고 있는지요.
어느덧 더운 기색은 물러가고,
책 읽기 좋은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가을을 만끽하며 독서하기 좋은,
서울에 있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01경복궁
집옥재
02삼청공원
숲속도서관
03코엑스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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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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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uswnrmf** 2018.03.09BUKU
직원 분들이 책으로 소통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천천히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를수 있게 자세히 보게 해주는 게 좋았어요 책, 커피, 빵 이 삼박자가 잘 어울려 훌륭한 공간이 탄생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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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yeoni** 2017.10.28국립고궁박물관 속 작은 독서 공간
이곳에는 박물관에서 파는 책들이 구비 되어있습니다. 이 자료들을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지요. 그래서 우리 문화재에 대해 한 층 쉽게 다가 갈 수 있습니다. 박물관 둘러보다가 아픈 다리를 풀어줄겸 앉아서 또 다른 문화재 속으로 들어가보는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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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17** 2017.10.18명동 씨네라이브러리
국내의 유일한 영화 전문 도서관인 명동 씨네라이브러리는 영화 관람후 이용할수 있는곳이예요. 실제 영화 상영관을 리모델링해서 더욱 이색적인 공간이랍니다. 이 곳이 더 특별한 이유는 영화 전문 도서관답게 영화관련 서적들과 국내외 상영한 영화들의 시나리오,콘티, 대본들을 쉽게 볼수 있다는점. 정말 추천 하는 아지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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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y5** 2017.10.17청춘문화싸롱
서울 홍대거리에 있는 이 곳은 딱딱한 의자에서가 아닌 편안한 자세로 책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락방, 야외 테라스, 평상 등 취향에 맞는 자리에서 푹신한 쿠션을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꼬리뼈 걱정할 일이 없죠 ;) 오롯이 책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이곳을 또 찾아가고 싶게 만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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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no** 2017.10.15삼청동 정독도서관
옛스러운 건물이 참 멋스러움. 책 보다가 잠깐 바람 쐬며 구경하는 맛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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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u82** 2017.10.13해인사 북카페
해인사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곳에 자리한 이 곳은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과 스님들이 천천히 오가는 풍경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나만의 아지트 입니다. 책도 읽지만 마음까지 정화하고, 아름다운 풍경 또한 덤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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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ung5** 2017.10.12잠자기 직전 따뜻한 전기장판 위
고단한 하루를 끝내기 전에 따뜻하게 몸을 녹이면서 책을 읽으면 그날 하루 힘들었던 일이 생각나지 않게되고, 다음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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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na** 2017.10.01팔당댐
세러데이나잇